재단법인 기빙플러스 자기관리, 현장의 지지를 통해 장기근속하다. 기빙플러스 본사 윤여원 팀장 #ESG 경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매장 주미라 매니저 #편견 없는 지원 #성장동행 매장 한혜린 취업자(정신장애/판매원) #서비스직 #장기근속 “안녕하세요, 기빙플러스입니다!” 오늘도 기빙플러스 매장에는 환하게 인사를 건네는 직원이 있다. 바로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이하 ‘센터’)를 통해 기빙플러스에 취업한 한혜린 님이다. 입사 초기, 그는 낯선 환경이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주미라 매니저가 한혜린 님의 속도에 맞춰 업무를 조율하고, 작은 변화도 함께 응원하며 적응을 도왔다. 그 덕분일까. 이제 그는 매장에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직원으로 성장했다. 이 변화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데에는 윤여원 팀장의 고민과 노력도 있었다. 인터뷰에서 만난 윤 팀장은 직원들이 안정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세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간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2025년도 취업사례집 일-원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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