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영 의료사회복지사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서울재활병원 재활의 끝, 사회복귀와 자립! “ 원하는 곳에서 근무하시는 그때까지” 서울재활병원 윤민영 의료사회복지사는 치료 이후의 삶까지 바라보며, 환자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장애등록 이전부터 환자와 함께하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와 협력해 재활과 취업을 잇는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냈다. 그 과정에서 지난 10월, 공공기관 인턴 장애인 취업 사례가 탄생했다. 센터와 병원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실이었다. 또한 센터는 이러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병원 1층과 5층 엘리베이터 옆에 센터 홍보용 LED 광고를 게시했다. 이를 통해 취업 의지를 가진 중도장애인을 발굴하고, 치료 이후 사회 복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했다. 병원에서 사회로 이어지는 회복의 여정. 그 길의 한가운데에는 ‘사람을 잇는 의료사회복지사’가 있었다. 2025년도 취업사례집 일-원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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